이벤트 경품
행운가득
신세계상품권30,000 원
3명
미니행운
스타벅스아메리카노
20명
소비의 기로
복날 무더위 이겨내는 법!
제철 식재료 먹기 vs 플로티룩 입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렇게 덥고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면역력과 기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봄날 무더위를 이겨내고 싶으신가요? 이제부터 여러분은 소망이가 설명해 주는 수칙을 살펴보고, 어떤 것을 선택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2024년 7월 1일(월) ~ 7월 22일(월)
소비자시대 웹진 8월호
신세계상품권30,000 원
3명
스타벅스아메리카노
20명
정확한 당첨자 확인을 위해 핸드폰 가운데 자리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모바일 쿠폰은 당첨자 핸드폰번호로 7월 둘째 주 내 발송 예정입니다.
계절마다 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다량 함유한 식재료를 ‘제철 식재료’라고 부릅니다. 제철 음식은 맛도 있지만, 때마다 챙겨 먹으면 건강에 좋은데요! 7월의 제철 식재료는 무엇이 있는지 볼까요?
열무에는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감기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토마토는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데요.
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도 좋으며 수분 함량이 높고 포만감을 준답니다.
복숭아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 성분도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플로티룩(Floaty Look)이란 얇고 시원하며 가벼운 옷차림을 말해요. 2009년부터 플로티룩 착용을 권장하며 쿨맵시(‘시원하다’는 뜻의 COOL과 ‘아릅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라는 뜻의 우리나라 말인 맵시가 합쳐진 합성어)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25°C의 기온에서 일반 복장일 때는 피부온도가 34.1°C였는데,
27°C의 기온에서 플로티룩을 착용했더니 피부온도가 34.1°C로 동일
즉, 플로티룩이 실내 온도를 2°C 낮추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는 사실!
여러분! 혹시 여름에 얇고 값싼 옷을 구매해서 한 철 입고 미련 없이 버린 적 없으신가요?
우리가 이렇게 무심코 버리는 옷들로 인해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신 유행에 맞춰 옷을 빠르고 값싸게 공급하는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실로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의류 폐기물의 양은 6만 6천 t(2018년)에서 8만 2천 t(2020년)으로 24.2% 증가했다고 합니다.
합성섬유보다는 천연 소재로 된 의류를 구입하여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의류를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구매해야 하는 옷인지 신중하여 판단하여 구매한 뒤, 깨끗하게 관리하여 오래오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명하게 옷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올여름에는 환경과 우리의 면역력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수칙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소비자시대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