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경품
행운가득
신세계상품권3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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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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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기로
세계 해양의 날, 바다 지키기!
친환경 샴푸바 사용 vs 해양 쓰레기 청소
바다는 우리에게 휴식과 힐링을 줄 뿐 아니라 풍부한 자원도 제공합니다. 매년 6월 8일은 ‘세계 해양의 날’로,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바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인데요! 이날은 국내외 정부와 단체에서 해변 청소, 해양 동물을 위한 모금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바다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이제부터 여러분은 소망이가 설명해 주는 수칙을 살펴보고, 어떤 것을 선택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2024년 6월 1일(토) ~ 6월 23일(일)
소비자시대 웹진 7월호
신세계상품권30,000 원
3명
스타벅스아메리카노
20명
정확한 당첨자 확인을 위해 핸드폰 가운데 자리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모바일 쿠폰은 당첨자 핸드폰번호로 6월 둘째 주 내 발송 예정입니다.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바다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샴푸바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만들지 않아 환경에 좋고, 화학 계면활성제를 발생시키지 않아 수질 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앱을 통해 신고하면 해양 쓰레기를 청소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페트병처럼 작은 쓰레기는 직접 주울 수 있지만, 커다랗고 줍기 힘든 폐쓰레기는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하면 더 편리합니다.
안전신문고 홈페이지(http://www.safetyreport.go.kr/)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해양 청소에 동참해 봐요!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물건 중 해양 오염을 가속화시키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제품이고, 바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요?
영수증은 단순 종이가 아닌 다른 재질과 혼합 구성된 종이입니다. 영수증 종이에 쓰이는 비스페놀A는 해양 생물에게 유전독성, 생식독성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일부 선크림에 포함된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 성분은 산호의 DNA를 변형시켜 기형을 유발해 백화현상(갯녹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일회용 마스크의 부직포는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바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을 아무렇게나 버리면 약물 성분이 녹아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올바르게 폐기하는 것이 해양 생물을 보호할 수 있는 길이겠죠?
이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물건들도 해양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는데요. 올바르게 폐기하고,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것만으로도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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