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기업탐방
해외여행의 시작과 끝,
공항철도!
서울 도심에서부터 인천공항까지 이동한 뒤, 인천공항에서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하다 보면 비행기를 타지도 않았는데 벌써 피로가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에서 인천공항 비행기 탑승까지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철도는 직통 및 일반열차 특성에 따라 소비자 중심의 열차 이용환경을 구축한 결과, 2019년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에 이어 2023년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국무총리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논스톱으로! 직통열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14개 역에 정차해 통근객의 이용이 많은! 일반열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 심사하는 인증제도.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법정인증제도로, 유효기간은 2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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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과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에서 인천공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직통열차 예약발매시스템을 이용해 직통열차 승차권을 예매한 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마치고 직통열차를 타면 43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데요, 이후 공항에서는 복잡한 일반출국 통로가 아닌 ‘도심공항 전용출국 통로’를 통해 신속하게 출국할 수 있습니다. 공항철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현재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티웨이, 제주, 아시아나, 대한항공의 경우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해당 항공사 이용객이라면 서울역에서 신속히 탑승수속 및 출국심사를 끝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즐거운 해외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공항철도 고유 향기를 분사하고 있고,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는 전동카트 서비스, 키즈칸 운영, 생수 제공, 무료 와이파이, 객실 승무원 서비스 등을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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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최대 33만 명이 이용하는 일반열차는 통근객들의 이동 수단입니다. 이에 스마트한 열차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승강장에서 열차를 대기할 때 열차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열차 혼잡도 알림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차내 혼잡도를 측정하여 각 호차별 객실 온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냉방자동제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열차 대기 중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스마트 쉼터(공철마루)’ 조성, 열차 이용 중 교통카드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개집표기’ 설치 등 소비자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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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를 실제로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2014년부터 고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단원들이 소비자로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서 불편한 경험이나 제안을 고객 모니터링단 SNS에 업로드하면 즉시 담당 부서에 전달되며, 실제 서비스 개선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고객 모니터링단 운영 10년 차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보다 참신하고 새로운 시각을 지닌 청년층 고객들의 참여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디자인 설계를 위해 ‘공항철도 청년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 체감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용객들의 의견에 적극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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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 고품격 문화행사를 제공하여 문화공간도 창출하고 있습니다. 역사 내 상설무대 개방, 음악회·전시회 유치, 스마트 도서관 설치, 유관기관 공익 캠페인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로 가득 찬 역사를 조성하고 있으며, 소비자들과 함께 문화와 행복이 가득한 공항철도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한 여행의 시작!
소비자의 즐거운 여행길이 되도록
공항철도가 한 발 앞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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