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O SHOPPING(이하 CJ오쇼핑)은 2007년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이래, 7번의 재인증을 유지하며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1995년 국내 최초 TV홈쇼핑 방송을 시작한 CJ오쇼핑은 차별화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신속한 배송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해 국내 쇼핑문화를 선도해온 바 있죠. 특히 2009년부터는 거래 협력사와 CCM 합동 도입을 추진하여 8개사가 CCM 인증을 취득하는 등 CCM 인증 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 입장에 서서 선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죠.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제도

‘오덴세는 믿을 수 있죠’, 안전제일 PB상품의 등장

CJ오쇼핑의 대표 PB 상품인 ‘오덴세’는 잘 깨지는 도자기 제품의 특성 상 파손 사례가 빈번했습니다. 이에 CJ오쇼핑은 파손을 방지하고 친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는데요. 이 패키지는 상품 개봉 시 품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분리 배출 또한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패키지를 오덴세에 적용한 이후, 이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전년대비 162% 감소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죠.

기존

에어캡 포장

개선

종이패드 포장/에어캡 Free

업계 최초 ‘긴급회수 서비스’ 도입, 소비자의 반품 불편 줄여

또 CJ오쇼핑은 반품과 관련된 소비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CJ대한통운과 함께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기존 소비자가 반품을 신청할 경우 다음날에야 반품신청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시스템 개편 이후 택배기사가 소비자의 반품신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죠. 이를 통해 반품 진행 속도는 기존에 비해 만 1일이 감소했고, 소비자로부터 반품 상품 보관 불편을 줄이고 환불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CJ오쇼핑의 브랜드인 베라왕, 셀렙샵, 오덴세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긴급회수 서비스 적용 상품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끈끈한 접착 테이프는 이제 그만,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 최초 도입

택배 박스를 열 때 끈끈한 접착 테이프로 개봉이 어려웠던 고민, 이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J오쇼핑이 100% 종이로 된 친환경 포장재인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eco tapeless box)’를 2018년 업계 최초로 도입해 그 불편함을 해소했기 때문이죠.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는 포장 테이프와 같은 접착제가 전혀 없는, 100% 종이로 이뤄진 배송 상자입니다. 이 상자는 유해물질 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택배를 개봉한 후 재활용 분리수거를 하기에도 아주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죠.

CJ오쇼핑은 필(必) 환경 시대가 도래한만큼, 비닐 테이프 대신 종이 테이프, 비닐 에어캡 대신 종이 완충제, 부직포 의류 포장재 대신 종이 행거박스, 스티로폼 박스 대신 친환경 소재로 이뤄진 종이 보냉패키지를 도입하며 친환경 포장재 적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친환경 포장 비용은 기존보다 20% 이상 비싸지만, ‘착한 포장’ 확대로 환경과 소비자를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 설 예정입니다.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품 안전인증 정보시스템 도입

그리고 CJ오쇼핑은 국가기관과의 정보 연동을 통한 ‘상품 안전인증 정보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불법 상품의 등록을 원천봉쇄함과 동시에, 광고 표현 모니터링을 통해 허위·광고를 차단하고 있죠. 특히 상품 안전인증 정보시스템은 다품종 소량판매로 이뤄지는 e-커머스 상품의 무분별한 진입을 차단하여,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판매중인 상품의 정기적인 유해물질 모니터링, 방사능(라돈) 시험 등으로 상품의 품질 검사를 철저히 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전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CJ오쇼핑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동반성장지수 2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국가고객만족도(NCSI) TV홈쇼핑·인터넷쇼핑몰 부문 연속 1위, 2019년 CCM 인증 우수기업 최우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CJ오쇼핑은 늘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하는 국내 NO.1 홈쇼핑 채널로 거듭날 것입니다.